# 평생 교육 바우처란?
학습자가 본인의 학습 요구에 따라 자율적으로 학습 활동을 결정하고
참여할 수 있도록 정부가 제공하는 평생교육 이용권입니다.
* 온 국민이 평생 동안 교육에 참여할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하는 정부 바우처 *
일반적으로 알려져 있는 내일 배움 카드 경우 공인 중개사 , 사회복지사 자격증 에는 수강할 수 없다. 그러나 평생 교육 바우처로는 가능하다.
신청 자격 :
만 19세 이상 성인 중 기초생활수급자, 차상위계층, 기준 중위소득 65% 이하인 가구의 구성원
단, 1인 가구의 경우 기준 중위소득 120% 이하
가구원 수별 건강보험료 고지액이 [ 21년 9월 ~ 12월 ]
2021년 건강보험료 판정기준표 기준 중위 소득 65% 이하 여부를 확인해야 한다.
= >>>> 이렇게 하는 이유는 상대적으로 저소득층에게 경제적 격차에 따른 교육 격차를 완화하기 위한 목적이다.
# 지원 규모
지원 규모는 년 30,000명 - 1인당 1회 35만 원 (년 최대 70만 원)
[사용 실적과 강좌 이수 여부에 따라 우수 이용자에게는 35만 원씩 두 번 70만 원이 지원된다.]
꼭 알아야 하는 것은 카드 미발급 자나 바우처 미결제분을 고려하여 1.3배 범위 내에서 선정할 것으로 보인다.
사용처는 평생교육 바우처 홈페이지에 가면 구체적으로 명시되어 있다. 대략 1900곳에 이른다.
https://www.lllcard.kr/main/mainView.do
학점 은행제 또는 자격증 취득 과정에 까지~~
바우처로는 수강료뿐만 아니라 교재비로도 결재 가능
배우에 대한 열정이나 자격증이 필요한 분이라면 신청해 보세요~~~
여기서 잠깐. 21년 대비 22년 달라진 것::::::
작년 예산 73억 8천4백만 원에 지원 대상자가 15,000명 정도였다. 그러나 올해에는 두 배가 늘어나서 30,000명 정도 지원받는다.
신청 기간 : 22년 1월 07일(금) 10:00 ~ 22년 2월 04일(금) 18:00
저소득층에 우선권을 주기 위해서 30,000명 중에 절반인 15,000명은 기초 생활 수급자, 차상위 계층을 우선 선발하며
교육의지가 높은 학습자에게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학습자 학습계획 입력 여부, 전년도 수기사례 선정, 전년도 사용실적 우수 (지원금 전액 사용자) 전년도 1과목 이상 이수 (출석률 80% 이상) 등을 바탕으로 우선 선정하나 지원자가 예산 지원규모를 넘을 경우에는 온라인 무작위 처첨 실시한다.
또한 필수 항목은 아니지만 학습계획서를 작성해서 첨부하여 신청하는 분들에게는 우선적으로 선정 기회를 준다고 한다.
선정자 발표 : 22년 2월 말- 예정
선정 결과 통지 : 신청서에 작성한 통지 방법에 따라 휴대폰, 문자메시지, 전자우편 등으로
선정 후에는 카드 발급이 자동으로 되는 것은 아니며 2개월 이내에 NH 농협에 방문하거나 온라인을 통해 신청해야 한다.
카드 사용 기간 : 카드 수령 후부터 22년 8월 31일(수)까지
사용기간 종료 시 미사용액은 결제가 불가하며 차년도로 이월 불가
사용기간은 바우처 사용 현황을 고려하여 변경될 수 있다.
바우처 재충전
바우처 소진율 및 이수 현황에 따라 우수이용자의 계속적 교육을 지원하기 위하여 지원금 35만 원이 재충전된다.
## 대학생도 가능하지만 국가 장학금과 중복되지 않는다는 것을 유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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