#암환자 #암치료 #항암치료 #항암 후유증 #손발 저림 #근육통 #면역력. #대장암 #대장암 3기 #항암 12번1 # 암.. 항암치료... 후유증, 후유증을 어떻게 해? 2020년 9월 지역 병원에서 대장내시경을 통해 처음 암 발견 그로부터 직장을 사임할 수밖에 없게 되고.... 암병원을 소개받아서 치료받게 된다... 2020년 10월 서울의 모 암병원에서 결장암으로 진단.... 그리고 10월 14일 수술... 복강경으로 배에 3개의 구멍을 뚫고 배꼽 부분에 15CM 정도 개복을 했다. 암이 발견된 결장 부분을 잘라내야 한다. (30~ 40CM를 잘른다고 했다.) 수술하고 마취가 깨면서 통증이 올라왔다. 그런데 참을 수 있다.~~ 수술 다음날부터 병실 복도를 걷기 시작했다. 처음에는 한 바퀴(병실 복도는 암환자들이 걸을 수 있도록 1KM 정도 안내선으로 만들어 났다) 잠시 뒤 다시 두 바퀴... 세 바퀴... 고통을 참고 걸었다. 어렵지 않았다. 생각해 보니 암이 발견되.. 2022. 2. 5. 이전 1 다음